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TBC news (문단 편집) === 재난 보도 === * 여러 재난 상황과 관련된 뉴스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세월호 참사 당시 가장 오랜 기간 팽목항 현장에 남아 피해자 가족들의 곁을 지키며 피해자 중심의 보도를 이어갔고, 우리나라 관측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5.8을 기록했던 [[2016년 경주 지진]] 당시 주요 지상파인 [[KBS]], [[MBC]], [[SBS]]가 달랑 속보 자막을 몇번 띄우고 드라마를 정상 방영 하거나, 재난 특보도 없이 일반 정규 뉴스를 내보내고 평시 편성으로 재난이 일어난 적도 없었다는 듯이 뉴스 프로그램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종료하는 와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방송국은 보도 조차 외면했던 재난의 밤에 어떤 방송사보다도 빠르게 긴급 재난 특보 방송 체제로 돌입하여 경주의 재난 현장을 연결하였고, 지진 발생시 대처 방법, 경주 인근에 위치한 주요 위험 시설들 특히 원전들의 지진에 따른 피해 상황 체크 등 지금 당장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보도들을 어느 방송사보다도 빠르게 시청자들에게 보도했다. [[2019년 고성-속초 산불]] 재난에서도 JTBC의 재난 보도 역량은 두드러졌다. 모든 8시대 메인 뉴스들이 정규 뉴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던 시각이었으나, 어느 방송사보다도 빠르게 8시 40분 경부터 고성 속초 산불의 발화 원인 지점이었던 미시령 일성 콘도 부근의 계폐기가 폭발한 바로 그 현장에서 누구보다도 빠르게 고성 속초 산불에 대한 재난 보도를 시작하였다. 고성-속초 산불 화재가 난 시각은 밤 07시 15분 경이었고, 이 산불의 위기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된 것이 밤 09시 40분 경이었다. 위기 단계 격상 이전에 고성 속초에 발생한 산불 재난 상황에 대한 판단에 들어갔고 어느 방송사 보다도 재난 현장을 전달하고 보도하는데 있어서 판단이 빨랐다. 어느 먼 지방의 깊은 산골에서 일어난 조그만한 산불로 보지 않았던 것이다. 산불 위기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YTN은 밤 10시가 돼서, 연합뉴스TV는 밤 10시 40분이 되어서야 뉴스특보를 시작하였다. 재난주관 방송사인 KBS는 10시 53분이 되어서야 뉴스 특보를 시작했고 그나마도 10분 방영후 정규 방송을 그대로 방송해 비판받았던 것과 대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